2015.12.08. 화요일. "첫번째 777, 블로그 포스팅"
# 첫번째 777의 주인공은, 블로그 포스팅.2015년 12월 8일 부터 앞으로 777일간 지루하게 계속해야할 첫번째 습관의 주인공은~ "블로그 포스팅"일단, 잘 기록해야 잘 하고 있는지 나를 계속 들여다보고 나와 투닥투닥 싸워낼 수 있을테니까. # 어찌 생각해보면, 그 누구도 나에게 관심갖지 않아도 좋지 않을까? 내가 나에게 관심이 있으니까.쓰고 보니 참으로 오만한 생각이다. 타인이 없다면 자신을 어찌 인식한단 말인가. 어쨌든, 외로움만 놓고보면 자기 자신과 소통 할 수단이 없을 때 더 깊이 다가오는 것 같다.
777d**r*
2015. 12. 8. 13:33
2015.12.07. 월요일. "777diary"
# "FightClub777"이란 이름의 블로그. 그리고 "777diary".블로그를 만든 이유와 카테고리의 이름은 영화 파이트클럽과 영화 줄리&줄리아에서 영향을 받았다.두 영화가 던져 주는 메시지는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내가 집중하고 싶은 메시지는 '자신과의 싸움'과 '자신과의 약속', 이 두 가지이다.이 두 가지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는 이 두 가지를 떠올리게 된 동기와 일치하는데그것은 바로 "자신의 변화"이다.변화하고 싶은 마음과, 변화한 자신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곳으로 FightClub777이란 블로그를 선택하였고, 그것을 이뤄 내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777diary를 만들었다.777diary는 777일간 매일을 빠지지 않고 반복해낼 습관을 기록하는 곳이다.정말 별것 아닌 습관들..
777d**r*
2015. 12. 7.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