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관점.
운동을 하기에 앞서 하기 싫어짐은 "귀찮음"이 이유가 될 때도 있지만, 대부분 "힘들다"가 그 이유이다. 그런데, 운동을 하기 싫은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만을 생각한다는 것은 싫은 이유를 아주 단편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 하는 물음이 생겼다. 힘들다. 해서 뭣하나. 건강을 위해서라는데 건강을 생각하는 운동치고 너무 빡신건 아닌가?해봤자 크게 테도 안나는데.땀 너무 많이 나. 등등등..... 하기 싫은 이유를 또 많이 대라면 많이 댈 수도 있는 것 같다. 운동하기 싫은 이유를 이렇게 적어놓다보니운동하기 싫은 핑계가 많은 내가 또 싫어져서 운동이 하고 싶어진다.ㅋㅋㅋ 자. 이제 운동하자.
!
2016. 6. 18. 11:05